세기총·전국농어민유통공사 업무협약

입력 2015-09-23 00:27

세계한인기독교총연합회(세기총·대표회장 김요셉 목사)는 최근 전국농어민유통공사(대표이사 박병후)와 상생 업무협약을 맺고 ‘우리 농촌살리기 운동’을 전개한다고 22일 밝혔다(사진).

‘우리 농촌살리기 운동’은 국내 농어민들이 생산하는 농수산물과 가공식품 판로의 장을 넓혀주고, 소비자들은 친환경 농산물을 보다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도록 교량적 역할을 하는 사업이다. 전국농어민유통공사는 유통비를 절감한 이익을 세기총에서 실시하는 다문화가정 친정부모 초청행사를 위해 지원한다. 세기총은 연합기관 및 단체 회원과 협력하고 중장기적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바일 등 다양한 채널을 연계해 친환경 농산물을 직거래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 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