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베링거인겔하임 박기환 신임 사장 선임

입력 2015-09-23 02:59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박기환(51·사진)씨를 신임 사장에 선임했다고 22일 밝혔다. 박 사장은 20년 이상 제약업계 영업·마케팅·전략기획·경영컨설팅 분야에서 활동했다. 연세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뉴욕대에서 MBA 학위를 취득했다. 2006∼2011년 한국유씨비제약 대표이사를 지냈고, 인벤티브헬스코리아 사장을 역임했다.

민태원 기자 twmi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