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자랑스러운 시민상’ 수상자로 대상에 백옥자 새마을부녀회 중앙연합회장, 애향부문 본상에 이근철, 장려상 이수재, 봉사부문 본상에 박진관, 장려상 주종기씨 등 5명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대상 수상자 백씨는 30여년간 부녀회장 등으로 봉사했고, 애향부문 본상수상자 이씨는 인재양성과 지역경제발전에 기여했다. 봉사부문 본상 수상자 박씨는 건축설비부문 명장으로 재능기부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자랑스러운 시민상 시상식은 다음 달 1일 ‘부산시민의 날’에 시청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뉴스파일] 부산시, 자랑스러운 시민상 5명 선정
입력 2015-09-23 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