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우리 차례는 언제”… 국감 연일 파행

입력 2015-09-22 03:56

19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가 진행 중인 21일 국회 본관의 한 상임위원회 회의실 앞에서 피감기관과 국회 관계자들이 산더미처럼 쌓인 국정감사 자료를 의자 삼아 휴식을 취하고 있다. 여야는 역대 최대 피감기관과 증인을 채택했지만 고성과 막말, 보여주기 구태를 반복해 국감 무용론을 자초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이동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