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푸마 ‘프로텍션 재킷’, 방수·방풍 탁월… 메시 안감 덕 착용감도 상쾌

입력 2015-09-23 02:56 수정 2015-09-23 10:10

라푸마의 올가을 대표 제품인 ‘프로텍션 재킷’과 ‘익스플로러 트래블 재킷’(사진)은 방수성과 방풍성,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까지 모두 갖추고 있어 도심에서 멋쟁이들도 즐겨 입을 수 있는 아웃도어 제품이다. 라푸마에서 자체 개발한 LXT 방수 원단을 사용한 프로텍션 재킷은 악천후 환경에서도 탁월한 방수 능력을 발휘할 뿐만 아니라 방풍성이 뛰어나 기온 차가 큰 날씨에도 체온을 효율적으로 관리해준다.

프로텍션 재킷 내부에는 경량의 메시 안감이 들어 있어 몸에 들어붙지 않아 착용감이 상쾌하고 쾌적하다. 모자는 탈·부착 가능하고, 재킷 밑단에 스트링이 있어 여러 형태로 연출할 수 있다. 비대칭 디자인과 멜란지 컬러 소재로 제작돼 일상에서도 멋스럽게 입을 수 있다. 가격은 25만원.

익스플로러 트래블 재킷 역시 경량 방수, 방풍 소재를 사용해 어떤 악천후에도 편하게 입을 수 있다. 패딩 탈·부착, 접는 방법과 후드 연출에 따라 격식 있는 스타일과 스포티한 스타일 등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세련된 라인과 색감뿐만 아니라 밑단 스냅 단추를 통해 기장 조절까지 가능하다. 후드 및 어깨 상단 심실링 작업으로 제품의 견고함을 높였다. 내·외부에 여권, 핸드폰 및 카드를 넣을 수 있는 탄탄한 포켓이 있어 여행할 때 특히 편리하다. 카키, 다크 바이올렛, 라이트 브라운 3가지 컬러가 나왔다. 가격은 35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