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와 ㈔한반도녹색평화운동협의회(KGPM·대표회장 전용재 감독)는 통일의 이음줄이 되는 ‘통일화합나무심기 123모금 범국민운동’을 진행합니다.
이 운동은 북한의 황폐화된 산림을 복구하기 위해 북한에 1인이 2그루씩 3년 동안 나무를 심는 그린 캠페인입니다.
통일은 대박입니다. 그러나 통일 후 다가올 사회적, 경제적 파장에 대한 우려 또한 높습니다. 북한 주민은 산에 있는 나무를 베어 식량을 구입하거나 땔감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매년 평양시 면적에 해당하는 산림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발생한 홍수는 더 큰 재앙으로 다가옵니다. 북한 지역 집중호우의 영향은 남한의 경제적 손실과 인명 피해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북한에 나무를 심어야 합니다. 이것은 다가올 통일을 대비한 나라사랑의 한 모습입니다.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참여해 주십시오. 교회가 신청을 하면 교회명을 기재한 팻말을 건 묘목을 북한 땅에 심게 됩니다. 푸르고 푸른 그리스도의 계절이 한반도에 오도록 여러분의 동참을 호소합니다.
여러분의 작은 헌신으로 인해 10년, 20년 뒤에는 통일된 한반도가 푸르게 변화될 것입니다. 이 귀한 사역에 한국교회와 성도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랍니다.
◇대상: 한국교회 및 성도(유치원생부터 전 연령에 이르기까지)
◇동참방법: 한 계좌 1만원(2그루), 12만원(24그루/1년), 24만원(48그루/2년) 등
◇입금계좌: 국민은행 9-45114611-64 (예금주:㈔한반도녹색평화운동협의회)
◇문의: (02)706-5333, kgpm11@hanmail.net
[알림] 북한에 통일나무를 심읍시다… ‘통일화합나무심기 123모금 범국민운동’ 전개
입력 2015-09-17 0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