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는 19일 광화문광장, 뚝섬 등 25개 자치구 곳곳의 광장과 아파트, 공원 등 115곳에서 재활용품과 중고물품 등을 사고파는 나눔장터를 일제히 연다고 16일 밝혔다. 장터 운영 수익금 일부는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할 계획이다. 홈페이지(www.fleamarket.seoul.go.kr)나 자치구 해당 부서에서 나눔장터 위치와 일정, 판매 참가 신청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뉴스파일] 서울 115곳서 나눔장터 열려
입력 2015-09-17 0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