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올레는 서귀포시와 공동으로 올레길 위에서 고향의 정을 느낄 수 있는 ‘할망(할머니의 제주어)숙소 체험단’을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체험단이 되면 할망숙소 8곳 중 한 곳에서 1박씩 무료체험을 할 수 있다. 각 숙소별로 8명씩 총 64명을 모집한다. 희망자는 20일까지 제주올레 홈페이지(www.jejuolle.org)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할망숙소는 제주올레가 2009년 할망민박으로 시작한 주민행복사업의 하나다.
[뉴스파일] 올레길 할망숙소 체험단 모집
입력 2015-09-17 0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