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립식품, 햄 선물세트 출시… 그릭슈바인 최고 품질 무장

입력 2015-09-17 02:09

삼립식품은 추석 명절을 맞아 ‘그릭슈바인 정통 독일식 프리미엄 햄 선물세트’를 정식 출시했다.

그릭슈바인 정통 독일식 프리미엄 햄 선물세트는 SPC그룹 계열사 파리바게뜨, 던킨도너츠 등에 햄과 소시지를 공급하는 그릭슈바인의 최고의 품질과 노하우가 담긴 제품이다.

그릭슈바인프리미엄 햄은 적당한 기름기를 머금은 앞다리살과 쫄깃쫄깃한 뒷다리살을 적절하게 혼합해 최상의 식감과 살아있는 육즙을 느낄 수 있다. 재료의 맛을 살리기 위해 5°C 이하의 온도에서 24시간 저온 숙성시킨 것이 특징이다.

또 담백하고 부드러워 요리의 맛과 향을 잘 살려주는 호주산 100% 카놀라유와 함께 구성한 ‘복합 선물세트’와 파리바게뜨의 대표 시그니처 와인 ‘도멘라파주’와 함께 구성한 ‘와인선물세트’까지 총 6종을 준비했다.

삼립식품 관계자는 “지난 설 명절 기간 그릭슈바인 햄 선물세트 2종을 한정수량 판매했는데 조기에 판매가 완료되는 등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이번 추석부터 정식 출시하게 됐다”며 “다양한 소비자의 취향에 맞춰 품목을 다양화하고 고급스러우면서도 실용적인 세트로 구성했다”고 말했다.

그릭슈바인 선물세트는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와 GS25 편의점뿐 아니라 18일부터는 전국의 주요 파리바게뜨 매장에서도 만날 수 있다. 이밖에도 SPC스퀘어 강남점과 양재역에 위치한 메쯔거라이 매장 및 삼립식품 직영 온라인몰인 ‘브레드몰(www.breadmall.co.kr)’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조규봉 기자 ckb@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