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펜싱협회 31대 회장에 신헌철씨

입력 2015-09-16 02:59

대한펜싱협회는 15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임시 대의원 총회를 열어 단독 입후보한 신헌철(70) 서울시립교향악단 이사장을 제31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신 회장은 SK 대표이사 사장, SK텔링크 대표이사 사장, SK미소금융재단 이사장, SK에너지 부회장 등을 지냈다. 임기는 2016년 말까지다.

김태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