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선물-애경] 고향의 ‘情’ 담은 디자인… 품격 업그레이드

입력 2015-09-16 02:10

생활뷰티기업 애경은 기업이념인 ‘사랑(愛)과 존경(敬)’의 의미를 더한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희망세트’는 종합선물세트로 어머니와 고국에 대한 애틋한 서정이 담긴 윤동주 시인의 ‘별 헤는 밤’ 시구를 손으로 그린 그림문자로 소통하는 송은주 작가의 캘리그라피로 디자인해 선물의 품격을 한 단계 높이고 가족과 고향에 대한 사랑과 서정적 감성을 담았다.

‘다정세트’는 지함형 종합선물세트로 장애인 아티스트의 작업공간 ‘시스 플래닛’ 소속 신동민 작가의 작품을 담아 이 작품을 널리 알리는 기회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