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교파 선교회 ‘써드베이스(The Third Base)’의 창작앨범 ‘그 날엔’. 배다해, 강찬, 김브라이언, 유은성, 주리, 박요한 등 한국을 대표하는 찬양사역자들이 참여했다. 써드베이스 선교회 신경훈 전도사가 타이틀 ‘그 날엔’을 비롯해 ‘보내주소서’ ‘내 마음의 문’ ‘빛들의 아버지’ ‘일꾼의 삶’ ‘그 크신 이름 인하여’ 등 12곡 전곡을 작사 작곡했다.
1980년대 중반 프랑스 유학생 성경공부모임에서 출발한 써드베이스는 95년부터 캠퍼스, 다문화, 북한, 문서 사역을 하고 있다. 김은숙 선교회 대표는 “이 노래가 다시 오실 주님을 알리는 나팔 소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한다.
[새 앨범] 배다해·강찬·유은성 등 참여
입력 2015-09-16 0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