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청소년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 18일 ‘찾아가는 거리상담’을 한다고 14일 밝혔다. 전문상담사와 자원봉사자 등 200여명이 오후 4시부터 다음날 오전 2시까지 신림역 포도몰 일대와 종로구 감고당길, 천호동 로데오거리 일대 등 7곳에서 거리상담을 한다. 거리상담에서는 서울시내 청소년 관련 기관과 각종 청소년 관련 프로그램을 안내하고, 거리를 배회하는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뉴스파일] 서울시, 청소년 대상 ‘찾아가는 거리상담’
입력 2015-09-15 0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