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네안과병원, 황반변성 인터넷상담실 개설

누네안과병원(원장 김순현) 망막센터는 황반변성 환자들이 온라인을 통해 서로 투병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사이버상담실 ‘황반변성 25시’(www.nuneamd.co.kr)를 새롭게 개설했다고 14일 밝혔다(사진).

노인성 안질환인 황반변성은 서유럽에서 실명원인 1위를 차지하는 질환이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환자수가 급증하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한 눈병이다.

‘황반변성 25시’는 망막 전문의들이 직접 운영하는 황반변성 전문사이트다. 진료시간에 미처 풀지 못한 궁금증을 온라인으로 망막전문의와 직접 소통하며 해결하는 곳이다. 누네안과병원은 앞으로 이를 통해 황반변성 등 여러 망막질환 치료 및 연구 개발과 관련한 소식을 신속하게 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