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6s·6s+ 예약주문 로즈골드 색상 가장 인기… 中 12시간내 전 모델 품절

입력 2015-09-14 02:52
예약주문이 시작된 아이폰6s와 아이폰6s 플러스 중 새로 출시된 ‘로즈골드’ 색상이 가장 인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애플은 12일(현지시간) 미국 1차 출시국에서 예약주문을 시작했다. 미국이나 영국의 경우 예약주문 개시 14시간 후 기준으로 아이폰6s와 6s 플러스의 16GB(기가바이트), 64GB 모델 대부분은 출시일인 9월 25일 배송이 가능한 상태였다. 다만 로즈골드 모델이나 128GB 모델은 예약주문이 밀려 2∼3주 혹은 3∼4주를 기다려야 받아 볼 수 있었다.

중국에서는 예약주문 12시간 내에 모든 모델의 초기 물량이 동났다. 예약주문 개시 14시간 후 기준으로 중국 시장용 아이폰6s나 6s 플러스를 예약주문하려고 시도하면 대기기간이 각각 2∼3주, 3∼4주로 표시된다.

김준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