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는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 을지어린이집, 서울시청직장어린이집 등 3곳에서 시간제보육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대상 연령은 6개월 이상 36개월 미만의 영아이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양육수당을 받는 가구 중 맞벌이가 아닌 기본형은 월 40시간 한도에서 시간당 2000원, 맞벌이형 가구는 월 80시간 한도에서 시간당 1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36개월부터 만 5세 이하의 아동을 맡길 수 있는 시간제보육 키즈케어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뉴스파일] 서울 중구, 시간제보육서비스 운영
입력 2015-09-10 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