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순천시, 13일까지 영·호남 연극제

입력 2015-09-10 02:26
전남 순천시는 9∼13일 순천문화건강센터에서 ‘제16회 영·호남연극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극제에서는 공식 초청작 5개 작품과 1인극으로 구성된 작은 극장 초청작 4개 작품이 선보이게 된다. 연극 관람료는 무료다. 공식 초청작은 서울 극단 벼랑끝날다의 ‘클라운타운’, 서울 극단 차이무의 ‘바람난 삼대’, 서울 극단 황금가지의 ‘만두와 깔창’, 춘천 극단 유진규의 ‘어루만지는 몸’, 전주 극단 까치동의 ‘불꽃처럼 나비처럼’으로 국내에서 손꼽히는 공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