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은 극동가스케트공업㈜ 윤종익(사진) 회장이 지난해 면역질환 연구기금으로 1억원을 기부한 데 이어 올해 발전기금으로 써달라며 1억원을 또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윤 회장은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재)종익장학회를 통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가톨릭대 의학전문대학원생 6명에게 매년 8월 각 3000만원씩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기도 하다.이기수 의학전문기자
극동가스케트공업 윤종익 회장, 서울성모병원에 발전기금 1억 기부
입력 2015-09-04 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