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서울시 토목상’ 대상에 김홍석(62·사진) ㈜천일 사장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김 사장은 서울시 건설기술심의위원회 위원, 시설안전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하면서 서울시의 토목기술 발전과 안전관리 분야에 이바지한 점 등을 인정받았다.
이현종 세종대 교수·남순성 이제이텍 대표·박종오 GS건설 전무는 최우수상을, 정상섬 연세대 교수 등 5명과 대보건설은 우수상을 받는다.
시상식은 10일 오전 서울시청 신청사에서 열린다.
라동철 선임기자 rdchul@kmib.co.kr
‘서울시 토목상’ 대상에 김홍석 ㈜천일 사장 선정
입력 2015-09-04 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