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헐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마 25:35∼36)
“For I was hungry and you gave me something to eat, I was thirsty and you gave me something to drink, I was a stranger and you invited me in, I needed clothes and you clothed me, I was sick and you looked after me, I was in prison and you came to visit me.”(Matthew 25:35∼36)
작고 연약한 지체를 돌보는 선행은 구원의 조건이 아니라 구원의 결과입니다. 예수님은 지극히 작은 자를 자신과 동일시하시며 그들에게 하는 것이 곧 예수께 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하지 말아야 할 일을 하는 것뿐 아니라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지 않는 것도 죄입니다. 지극히 작은 형제란 어려움에 처한 모든 사람을 넘어 고난 중에 있는 궁핍한 이들을 가리킵니다. 내가 돌보고 보호해야 할 작은 형제는 누구입니까.
<종교국>
오늘의 QT (2015.9.4)
입력 2015-09-04 0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