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구세군(사령관 박종덕)은 2일 서울 종로구 한 식당에서 ‘캄보디아 심장병 어린이 수술 치료 축하 만찬회’를 개최했다(사진). 심장병 수술을 위해 입국한 어린이는 모두 10명으로 지난달 17일 경기도 부천시 세종병원에 입원해 수술치료를 받고 모두 완치됐다. 한국구세군의 캄보디아 심장병 어린이 수술지원 사업은 금융감독원, KB국민은행과 함께 2012년부터 시작됐다. 올해까지 49명의 캄보디아 심장병 어린이들이 혜택을 받았다.
한국구세군, 캄보디아 심장병 어린이 수술 치료 축하 만찬회
입력 2015-09-03 0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