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사랑의 푸드 위크’ 9월 5∼6일 열려

입력 2015-09-03 02:29
서울시는 5∼6일 서울시청 지하 시민청에서 ‘사랑의 푸드 위크(Food Week)’ 행사를 연다.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리는 행사에서는 음식 나눔과 푸드 꿈나무 양성 협약에 참여한 8개 기관의 메토와 멘티가 함께 만든 궁중음식과 지역 대표음식이 전시된다.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음식’을 주제로 한 강연(5일 오후 2∼4시), 사과껍질 깎기 체험 이벤트도 진행한다. 어린이들이 요리복을 착용하고 가족과 함께 사진을 촬영하는 포토존, 음식을 맛보고 1000원을 기부하는 나눔코너도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