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와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한 22개 기업들이 2013년부터 올 7월 말까지 4만6000여명이 자원봉사에 참여하고 21억여 원을 후원한 것으로 집계됐다. 시와 22개 기업대표들은 2일 울산시청에서 간담회를 갖고 시의 ‘자원봉사 BEST ULSAN’ 나눔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키로 했다. 시는 이날 자원봉사 일등도시 행복도시 울산 만들기에 동참해 준 기업에 대해 감사를 표시하고 자원봉사활동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뉴스파일] 울산 기업 22곳 4만6000명 자원봉사
입력 2015-09-03 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