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선물-대웅제약 ‘우루사’] 간 건강 돕는 핵심 영양소 함유… 임상시험 결과 수치 크게 개선

입력 2015-09-07 02:02

요즘 현대인들은 과도한 업무와 스트레스, 잦은 술자리 등으로 일상생활에서 다양한 유해물질에 노출돼있다. 하루하루 몸 속에 쌓이는 ‘생활 독’으로부터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체력관리뿐만 아니라 독소를 배출하는 체내 해독능력이 중요하다. 체내로 침투한 독소 및 노폐물의 75%를 해독하는 간. 하지만 간은 50% 이상이 손상돼도 별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침묵의 장기이기 때문에 평상시 간 관리가 중요하다.

간 건강에 도움을 주는 대표적인 성분이 UDCA(Ursodeoxycholic acid, 우르소데옥시콜산)다. 담즙 성분의 일종인 UDCA는 간 내의 혈류량을 증가시켜 체내에 쌓인 독소와 노폐물을 신속하게 배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간의 해독 작용을 돕고 간 세포를 보호하기 때문에 간 건강을 위한 핵심 성분이라 할 수 있다. UDCA는 음식만으로 섭취하기 어려운 영양소이기 때문에 이 성분이 포함된 보충제를 복용하는 것이 좋다. 추석 연휴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들의 간 건강을 위해 우루사를 선물하면 어떨까?

대웅제약 우루사는 간의 노폐물을 제거하고 간세포를 보호하는 UDCA 성분과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 B1, B2를 함유한 간 기능 개선제다. UDCA는 간세포를 보호하고 담즙분비 촉진 및 독성담즙산의 비율 감소를 통해간 기능을 개선함으로써, 간기능장애로 인해 나타나는 피로를 회복시켜 준다. 또한 간의 혈류량을 증가시켜 노폐물의 배출을 돕는다. 이러한 작용은 간의 해독 및 대사기능을 원활하게 도움으로써 간기능 저하로 인한 육체피로나 전신권태를 해결하게 된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국내 임상 결과에 따르면 만성 간염환자에게 우루사를 1일 3캡슐씩 10주간 복용하게 한 결과 전신권태, 식욕부진, 육체피로 등이 각각 81.5%, 77.8%, 88% 개선됐다”며 “간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4주간 복용하게 한 결과 전신피로와 함께 간 기능 수치가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대웅제약 우루사는 ‘대웅 우루사’, ‘알파우루사’, ‘복합우루사’가 있다. 대웅 우루사와 알파우루사는 UDCA, 비타민 B1·B2를 함유해 만성 간질환의 간 기능 장애에 의한 전신권태·육체피로 등에 도움을 주고, 복합우루사는 UDCA, 이노시톨, 타우린, 인삼을 함유해 자양강장, 육체피로, 병중·병후와 영양장애에 효과적이다. 장윤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