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선물-유한양행 ‘비타민C 1000㎎’] 사랑-감사 마음 듬뿍 담긴 영양제 가족들 건강 지킴이로 제격

입력 2015-09-07 02:13

추석이면 부모님과 형제, 친척들의 반가운 얼굴을 생각하며 양 손 가득 선물을 들고 귀성길에 오르게 된다. 평소 바쁜 일상으로 자주 연락하지 못했던 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면, 가족들의 건강까지 생각한 비타민 선물을 준비하는 것은 어떨까?

지난 여름 무더위에 지친 가족들의 피로회복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C라면 이번 추석 명절에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에 더할 나위 없다. 올 추석 부모님 선물로는 비타민 C를 준비해보자. 비타민 C는 면역력 증진에 효과가 있어 가벼운 잔병치레가 많은 중장년층이 복용하면 더욱 좋다.

전문가들은 비타민 C가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 생성에도 관여하며, 수정체 손상을 일으키는 활성산소를 막아 백내장 등의 안구질환을 막는데 도움이 된다고 조언한다. 따라서 당뇨나 안구질환 등 노인성 질환 예방과 증상 완화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비타민 C는 글루코사민제나 칼슘제와 함께 복용하면 뼈와 관절의 건강에도 도움이 돼 중장년층이 챙겨야 할 필수 영양소다. 비타민 C는 평소 일상생활에 지치고 스트레스로 시달리는 젊은층은 물론 온 가족이 함께 복용하는 것도 좋다. 비타민 C에는 활성산소의 생성을 막는 항산화 기능이 있다. 이를 통해 피로를 유발하는 체내 산화 스트레스를 억제하고 피로를 회복시켜주는 카르니틴의 생성을 도와 우리 몸을 피로로부터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비타민 C는 체내에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지만, 사람의 체내에서는 별도로 합성되지 않는다. 따라서 식품, 영양제 등을 통해 외부로부터 충분히 섭취할 필요가 있다. 음주나 흡연을 많이 하고 스트레스 지수가 높은 경우, 바이러스 질환과 감기나 간염 등의 질환을 가지고 있는 경우 충분한 비타민 C 섭취에 신경을 써야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비타민 C 섭취의 중요성을 간과하고 있다. 일반적인 비타민 C의 1일 권장량은 80∼100㎎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는 체내에 필요한 최저 권장량에 해당된다. 비타민 C는 항산화 비타민 중 유일한 수용성 비타민으로, 체내에서는 6시간 주기로 빠르게 소모된다. 따라서 보다 많은 양을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이왕재 교수는 “음주나 흡연, 과로 등이 많은 현대인의 경우 체내에서 비타민 C가 급속하게 소모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1일 평균 1000㎎이상의 고함량 비타민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비타민 C는 독성이 없어 고함량을 섭취해도 인체에 부작용이 적으며, 사용되고 남은 비타민은 소변으로 배출되므로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다.

‘유한양행 비타민씨 1000㎎’은 순수 고함량 비타민 C 제품으로 엄격한 제조과정과 품질관리로 생산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명확한 효능·효과를 부여받은 의약품으로 약구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습기에 약한 비타민 C 특성을 고려해 방습효과가 우수한 PTP 포장재료를 사용, 비타민 C 산화현상을 개선했다. 또한 정제 모양을 개선시켜 복용편리성을 더욱 높였다. 1정에 순수 비타민 1000㎎이 들어있어 성인 기준 1일 1정을 1회 또는 분할래 복용하면 된다. 이 제품은 현재 200정, 600정으로 출시됐고, 600정은 고급 패키지에 선물용으로 좋아 온 가족이 함께 복용하기에 편리하다.

장윤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