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평창군은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제8기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과정을 진행해 24명의 숲해설가를 배출했다고 1일 밝혔다. 2009년 전국 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산림청으로부터 숲해설가 양성기관으로 인증 받은 군은 8기 수료생을 포함해 8년간 237명의 숲해설가를 양성했다. 이들은 주요 등산로, 자연휴양림 등지에서 숲을 알리는 산림교육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뉴스파일] 평창군 8년간 숲해설가 237명 배출
입력 2015-09-02 0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