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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포토 카페] 버스는 달리고 싶다
입력
2015-09-01 00:10
강원도 고성군 화진포 아산휴게소 주차장에는 현대아산 소속 버스들이 7년째 발이 묶인 채 서 있습니다. 지난 25일 남북 고위급 접촉의 성과 덕분에 금강산관광 재개의 기대감도 높아졌습니다. 버스들도 힘차게 시동 걸 날만 기대하고 있습니다.
고성=글·사진 곽경근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