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돕기, 한국교회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입력 2015-09-01 00:24

국민일보와 한국교회봉사단·월드디아코니아는 네팔 대지진 참사 피해자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지난 5월부터 성금을 모금해 왔습니다. 모금 활동은 지난 27일 마쳤습니다. 한국교회와 성도 여러분이 보내주신 성금은 네팔 이재민들을 위한 긴급구호와 복구지원에 사용됩니다.

한국교회는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는 예수님의 질문에 응답해야 합니다. 그동안 사랑하는 가족과 친지를 잃고 두려움과 굶주림에 떨고 있는 네팔 이웃들에게 한국교회의 따뜻한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네팔 이재민들이 눈물을 닦고 스스로 일어설 때까지 한국교회와 성도 여러분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네팔 돕기 성금 모금에 동참해주신 한국교회와 성도 여러분에게 다시 한 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수원중앙침례교회(고명진 목사) 성도 일동 1775만4500원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총회장 서안식 목사, 전국연합여선교회 회장 노선애 장로 200만원

옥산제일교회 100만원

△이은혜 24만 △김정희 양경호 이정자 조이숙 캐나다교민 각 10만 △더불어교회 7만2000 △박복자 용인중앙교회 각 5만 △강세희 김옥선 김태정 어혜숙 각 2만 △강흥기 네팔돕기성금 함귀임 함영우 함정자 각 1만(단위:원)



◇문의 : 한국교회봉사단·월드디아코니아(02-747-1225)

국민일보(02-781-9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