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CJ㈜와 ‘제주의 관광·식품·물류산업 및 제주향토기업과의 상생 발전·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호협력’ 파트너십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도와 CJ그룹은 업무협약을 통해 도개발공사와 CJ제일제당 간 탄산수 사업, 제주관광공사와 CJ E&M 간 제주 KCON 개최 등을 추진키로 했다. 또 ‘관광 및 한류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방송·영화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 개발과 한·중·일 한류콘서트도 계획한다. CJ는 제주특산품 활용 가공식품·한식사업 확대, 특산물 상품의 기획·유통·판매 등에 협력한다.
[뉴스파일] 제주도-CJ 파트너십 업무협약
입력 2015-09-01 0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