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심장혈관내과 박창범 조교수가 약과 건강기능식품을 올바로 쓰는 방법에 대해 설명한 책, ‘약 주는 의사가 쓴, 약 권하는 사회’(사진)를 새로 펴냈다고 31일 밝혔다. 일반인들이 잘 모르는 병원과 의료에 대해 자세히 설명, 뜻밖의 사고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박 교수는 “현직 내과의사로서 환자들에게 많이 받았던 질문들이나 인터넷, 신문 및 방송 등에서 보거나 들었던 내용, 그리고 의사로서 겪은 일이나 하고 싶었던 이야기들을 의료소비자의 입장에서 솔직하면서 쉽게 설명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210쪽 값 1만3800원.
약·건강기능식품 올바로 쓰는 법 설명한 책 ‘약 주는…’ 새로 펴내
입력 2015-09-01 0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