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U-19(19세 이하) 여자 챔피언십 3∼4위 결정전에서 중국을 꺾고 2016 국제축구연맹(FIFA) U-20 파푸아뉴기니 여자월드컵 본선 진출권을 획득했다. 정성천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29일 중국 장쑤성 난징에서 열린 대회 3∼4위 결정전에서 중국을 4대 0으로 완파했다. U-20 여자월드컵 본선 진출권은 이 대회 3위까지에만 주어진다.
[스포츠 브리핑] 女 축구 내년 U-20 월드컵 티켓
입력 2015-08-31 0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