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수시모집 가이드-루터대학교] 강남역서 30분 거리 위치… 기숙사비·장학금 등 지원

입력 2015-08-28 02:05
권득칠 교무처장
루터대학교는 2016학년도 수시모집 특별전형 48명, 일반전형 47명을 신학과와 상담학과, 사회복지학과, 언어치료학과에서 선발한다.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루터대학교는 강남역에서 차로 30분 거리에 있으며 지하철 분당선 상갈역(루터대학교)에서 도보로 5분 걸리는 편리한 통학 환경을 제공한다. 여러 해외 대학과 교류 프로그램 또한 장점이다.

일반전형은 학생부 80%, 면접 20%를 반영한다. 정원 내 특별전형 중 사회봉사자는 학생부 30%, 면접 20% 봉사점수 50%를 반영하며 담임목사 및 목회자 추천은 학생부 60%, 면접 40%로 선발한다.

정원 외 특별전형에는 농어촌학생, 장애인 등 대상자, 특성화고, 단원고 전형이 있다. 정원 외 특별전형은 학생부 60%, 면접 40%를, 재외국민과 외국인(북한이탈주민 포함)은 서류전형 및 면접 100%를 반영한다.

학생부 반영 교과는 음악, 미술, 체육, 교련, 교양, 재량 교과를 제외한 각 학년별 최고점 3과목이다.

면접고사는 대학지원 동기, 가치관, 정서적 안정성을 묻는 기본소양평가와 이해력, 논리력, 전공에 대한 관심을 평가하는 전공적성평가로 진행된다.

루터대는 지방 출신 학생에 대한 4년간 기숙사비 전액 지원, 목회자 자녀 장학금, 학생부 전체 평균등급 3등급 이내 학생에게 지급하는 신입생성적우수장학금 등 다수의 장학금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