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일자리 창출-GS칼텍스] 여수 예울마루에 어린이 심리치유 캠프

입력 2015-08-28 02:53
GS칼텍스가 전남 여수에 개관한 문화예술공원 예울마루 야경. GS칼텍스 제공

GS칼텍스는 일자리를 창출하고 우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에너지로 나누는 아름다운 세상’을 슬로건으로 정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 위해 활발한 사회공헌활동도 펼치고 있다.

소외계층 어린이들의 심리적 어려움을 덜어주자는 취지에서 2013년 3월 ‘마음톡톡’ 사업을 출범했다. 전국의 거점센터에서 인근 어린이들에게 심리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여수 예울마루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심리치유 캠프를 실시하고 있다.

예울마루는 2007년부터 총 1100억원을 투자해 여수에 개관한 문화예술공원으로 지역주민들의 문화향유 및 휴식공간이다. 최고급 음향·조명 시설이 완비돼 있는 1021석의 대극장과 302석 규모의 소극장, 다양한 형태의 전시가 가능한 전시실 등을 갖추고 있다.

이밖에 임직원들이 이웃에게 사랑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주력 사업장이 위치한 여수를 중심으로 사회봉사단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2005년부터 매년 5월 회사 창립기념일을 전후해 장애아동들을 위한 나들이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고, 연말에는 불우이웃 맞춤형 봉사활동인 ‘연말 소원성취 릴레이’ 활동을 전국 각지에서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