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7월 26∼8월 6일까지 중남미 지역에 관내 중소기업들이 포함된 무역사절단을 파견해 28건, 3084만 달러의 계약 추진 성과를 거뒀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무역사절단에는 지역 중소기업 유니램 등 총 6개사가 참여했다. 이들은 중남미의 중심 거점지역인 브라질 상파울루,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파라과이 아순시온 등을 방문해 수출상담회를 여는 등 활발한 활동을 벌였다.
[뉴스파일] 울산시, 중남미 무역사절단 3084만 달러 계약
입력 2015-08-27 0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