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수시모집 가이드-남서울대학교] 전체 모집인원 70% 선발 전형 간 복수지원도 가능

입력 2015-08-28 02:10
유창근 입학홍보처장
남서울대학교는 2016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약 70%인 총 1729명을 모집한다.

전형별로 보면 수시 일반전형은 전년도 1058명에서 1096명으로 38명 증가했고 지역인재전형도 전년도 대비 30명이 증가한 180명을 모집한다.

전형요소별 반영비율은 일반전형의 경우 학생부 교과 성적 90%와 비교과(봉사시간) 10%를 반영해 선발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은 1단계에서 교과 성적을 전혀 반영하지 않고 서류종합평가로 모집인원의 3배수를 선발한다. 서류종합평가 요소는 자기소개서와 학교생활기록부 비교과영역을 평가한다.

2단계 최종 선발 시 학생부 교과 성적 40%, 면접 60%를 반영한다.

학교생활기록부 학년별 반영비율을 변경했다.

2015학년도에 1학년 30%, 2학년 30%, 3학년 40%였던 반영비율을 2016학년도에는 1학년 20%, 2학년 40%, 3학년 40%로 변경해 반영한다.

수시모집 모든 전형에서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으며 원서접수 시 전형 간 복수지원이 가능하다.

남서울대는 21세기 문화예술분야를 이끌어 나갈 현장 밀착형 실용음악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실용음악학과를 신설했다.

이문세 교수, 유리상자의 이세준 교수, MBC 나는 가수다 음악감독 정지찬 교수 등을 초빙한다.

실용음악학과는 실기 70%와 학생부 교과 성적 27%, 비교과(봉사시간) 3%로 선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