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죽전캠퍼스는 수시모집으로 57.8%, 정시모집으로 42.2%를 선발한다.
천안캠퍼스는 수시 45.6%, 정시 54.4%다.
논술 우수자전형(죽전)은 356명을 뽑는다. 인문계열은 주제어 찾기, 요약능력, 비교설명능력, 해결방안(비판능력)을 평가한다. 자연계열은 단계별 제시능력을 반영한 부분 점수를 부여한다. 논술고사는 수능 이후인 11월 14일(자연), 15일(인문/건축학과)에 시행된다. 건축학과는 인문계열 문제가 제공된다.
학생부 교과우수자 전형은 죽전캠퍼스의 경우 수능 최저기준이 인문계열은 ‘국B 수A 영 중 2개 합 6등급’, 자연계열은 ‘국A 수B 영 중 2개 합 7등급’으로 완화됐다.
천안캠퍼스는 변동 없이 인문계열은 ‘국(A/B) 수(A/B) 영 중 국어+1개 합 7등급’, 자연계열은 ‘국(A/B) 수(A/B) 영 중 수학+1개 8등급’, 간호학과는 ‘국(A/B) 수(A/B) 영 중 2개 3등급’을 적용한다. 903명(죽전 414명, 천안 489명)을 선발하며 학년 구분 없이 100% 교과성적을 반영한다.
지원자는 모집단위별 반영 수능영역(유형)을 모두 응시해야 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은 정원 내 선발 인원이 전년보다 88명 늘어났다. 수능 최저학력 기준은 적용하지 않고 면접고사가 없다. 창업인재전형(죽전캠퍼스)은 교사 추천서를 별도 제출해야 한다.
[대입수시모집 가이드-단국대학교] 학생부종합전형 확대 면접없이 서류 100% 선발
입력 2015-08-28 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