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가 뱃속에 있을 때부터 100세까지 보험료 인상 없이 연령에 맞는 질병을 보장하는 보험이 나왔다. NH농협생명의 ‘평생친구NH어린이보험(무배당)’은 태아부터 노년에 이르기까지 생애주기에 따라 자주 발병하는 주요 질병을 나이에 맞게 보장한다.
응급실 내원 진료비가 특약이 아닌 주계약에 포함돼 있다. 입원비, 재해골절 치료비, 깁스 치료비 등 어린이들에게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생활위험도 보장을 받는다. 태아부터 30세까지는 폐렴 중이염 결핵 천식 등 성장기 주요질환입원비를, 그 이후부터 80세 또는 100세까지는 당뇨병 고혈압 뇌혈관질환 등 11대 성인병 입원비를 첫날부터 보장한다. 암 보장, 교통재해와 일반재해 보장도 빵빵하다. 부모 유고 시 7세부터 22세까지 매년 학자금을 제공하는 특약도 눈길. 다문화·다자녀 어린이에게는 보험료를 할인한다.
NH농협생명, 태아 때부터 100세까지 질병 보장
입력 2015-08-27 0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