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저축계좌는 부자들의 통장이다. 세액공제 혜택 등 절세 효과에다 금융소득 종합과세에서 제외되고, 자녀·배우자의 증여 수단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펀드 스코어링 시스템’과 ‘상품전략 위원회’에서 연금저축계좌 고객에게 매달 차별화된 투자 정보를 제공한다. 연금저축계좌 담보대출 금리도 증권업계 최저수준(연 3.0%)으로 낮췄다.
연금저축계좌는 연간 400만원 한도로 13.2%의 세금 환급 효과가 있다. 개인형퇴직연금(IRP)계좌에 300만원을 추가 납입하면 연간 700만원까지 절세 효과가 있다. 연금 외 형태로 수령해도 기타소득세(16.5%)가 분리과세 된다.
신한금융투자, 절세 효과에 증여 가능한 연금저축계좌
입력 2015-08-27 0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