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의 ‘스마트 가족사랑재해보험’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최성균 상품개발팀장은 “가장이 불의의 재해로 사망했을 때 유가족이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월급식 보험금이 주목 받고 있다”며 “보험료도 저렴하고, 생존시 납입보험료도 돌려받을 수 있는 최적의 상해보험”이라고 강조했다.
재해 사망시 3000만원을 일시금으로 지급하고, 여기에 교통사고는 매달 300만원, 일반 재해는 매달 200만원을 5년 동안 지급한다. 사고 없이 만기가 되면 보험금을 환급 받을수도 있다.
특약도 다양하다. 야외에서 쉽게 발생할 수 있는 재해 골절(1회당 20만원)이나, 재해 수술(1회당 30만원), 중대한 화상(3000만원)이나 재해 추상(최대 1회당 300만원)도 보험금을 지급한다. 응급실 특약과 암 성인병 실손의료보장도 가능하다. 월 최저보험료 2만원으로 보험료 부담을 크게 줄인 것도 특징이다.
한화생명, 가장 사망시 유가족에 월급식 보험금
입력 2015-08-27 0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