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단신] “늦여름 휴가객 모셔라” 막판 할인 이벤트 풍성

▶ 비발디파크 오션월드는 오는 30일까지 초·중·고 및 대학(원)생과 동반 1인에 대해 입장권 가격을 1인당 1만5000원으로 낮췄다. 또 같은 기간 내 삼성카드(체크카드 포함)로 입장권을 구매할 경우 30% 할인된 1인 가격 3만8500원으로 2명이 입장할 수 있게 했다. 삼성카드 결제 동반인에 대해 3명까지 30% 할인 혜택을 준다. 추가 동반인은 2명 입장 가능한 프로모션에서는 제외되고 1인당 30% 할인된다.

▶ 서브원 곤지암리조트는 다음달 5일까지 주중(일∼목요일) 휴가 고객을 위해 객실 1박과 곤지암 화담숲 입장권 2매가 포함된 ‘화담숲 패키지’와 객실 1박과 실내·외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입장권 2매가 포함된 ‘패밀리스파 패키지’를 내놓았다. 각각 16만원, 19만원부터. 28일 및 9월 4일 금요일에 이용할 수 있는 ‘느티나무 패키지’와 ‘라그로타 패키지’는 50만원부터.

▶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한화 아쿠아플라넷 일산은 아쿠아리움 관람과 색칠한 그림의 증강현실을 체험할 수 있는 ‘아쿠아 수호대 스토리북’, 캐릭터 부채로 구성된 ‘아쿠아 히어로권’ 패키지를 선보였다. 7세 이하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오는 31일까지 현장에서 판매한다. 2만원.

▶ 경기도 일산의 원마운트는 여름 막바지인 31일까지 워터파크와 스노파크 종일 입장권을 대폭 할인한다. KB국민카드 결제 고객은 1인권(소인·주중)을 1만원에, BC카드 고객은 2인권을 주중 2만 9900원, 주말 3만9900원에 살 수 있다. 스노파크는 원마운트 멤버십 회원의 경우 3인권을 2만6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