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5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캐나다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서울, 캐나다의 날’ 행사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서울도서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는 25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캐나다의 유명 작가와 다양한 장르의 책 100여권을 소개하는 캐나다 도서 전시회가 열린다. 28일에는 주한 캐나다대사관에서 오픈하우스 행사가 진행된다. 다음달 17일에는 주한 캐나다대사관에서 4명의 연사가 캐나다의 문화 다양성과 인권 등을 주제로 18분씩 강연하는 TED 행사가 열린다.
[뉴스파일] ‘서울, 캐나다의 날’ 행사 열려
입력 2015-08-25 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