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청·중·장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26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광화문광장에서 ‘찾아가는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서울시, 중구, 종로구, 용산구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취업포탈커리어가 진행을 맡는다. 서울 소재 40여 개 기업체가 참여해 700명의 인재를 채용할 예정이다. 이날 기업채용관에선 구인기업과 구직자 간 일대일 면접과 채용이 이뤄진다. 종합안내관에선 취업지원서 작성과 사진 촬영이 지원되고, 취업지원관에선 진로 컨설팅 서비스가 제공된다.
[뉴스파일] 광화문광장서 찾아가는 취업박람회
입력 2015-08-25 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