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구직자를 위한 맞춤형 취업 안내 도서 ‘바로 취업 시리즈’(사진)가 출간됐다. 전국경제인연합회의 자회사인 FKI미디어는 ‘바로 취업 시리즈’를 내놓고 관련 웹 사이트 바로잡넷(www.barojob.net)을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이 도서 시리즈는 취업준비생이 선호하는 주요 기업을 애널리스트들이 분석하고, 취업 멘토 교수가 자기소개서와 직무에세이, 면접에 활용할 수 있도록 팁을 주는 책이다.
이번에 발간한 11권은 총론서인 ‘나만의 콘텐츠로 원하는 회사 바로 간다’와 ‘바로 간다, 삼성전자’ 등 10권의 기업 분석서 시리즈로 구성됐다.
총론서에 해당하는 ‘나만의 콘텐츠’는 취업 멘토 교수인 이재호씨가 자기소개서와 직무에세이 작성 등을 세세하게 코칭한다. 10권의 대상 기업은 삼성전자 현대차 LG화학 SK텔레콤 GS리테일 네이버 아모레퍼시픽 대한항공 대우증권 이마트 등이다.
한승주 기자 sjhan@kmib.co.kr
청년 구직자들을 위한 길잡이 전경련 ‘바로 취업 시리즈’ 출간
입력 2015-08-25 0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