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다음세대, 우리의 희망입니다” 국민일보 27주년 콘퍼런스 10월 9일 개최

입력 2015-08-25 00:08

국민일보는 오는 10월 9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안양판교로 우리들교회에서 ‘다음세대! 우리의 희망, 우리의 고민’을 주제로 창간 27주년 기념 콘퍼런스를 개최합니다.

콘퍼런스에서는 ‘4/14 윈도우 운동’을 창시한 루이스 부시 박사가 방한해 ‘왜 다음세대인가’를 주제로 강의합니다. 부시 박사는 다음세대가 처해 있는 전 세계적 상황과 함께 복음의 중요성을 강조할 것입니다.

함께 강사로 나서는 김양재(우리들교회) 김요셉(원천침례교회) 목사는 본질적 차원에서 다음세대를 조명할 것입니다. 김양재 목사는 모든 세대를 살리는 말씀 묵상을, 김요셉 목사는 성경적 믿음을 다음세대에게 물려주는 교회론에 대해 각각 강의합니다.

교회의 위기가 대두되고 절망감이 몰려오는 상황에서 다음세대는 한국교회의 미래와 직결돼 있습니다. 다음세대는 바로 우리 모두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콘퍼런스는 ‘모든 세대(All generations)’를 위한 ‘하나의 메시지(One message)’를 제시한다는 차원에서 한국교회에 참된 희망을 보여줄 것입니다. 콘퍼런스에서는 교육 전문가와 변호사, 가수 등이 게스트로 초청돼 교회와 가정, 학교에서 일어나는 실제적 이야기도 나누게 됩니다.

참가 대상은 목회자와 교회 지도자, 신학생, 성도 등 제한이 없습니다. 한국교회를 사랑하는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일시 : 10월 9일(금) 오전 9시∼오후 6시

◇장소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안양판교로 우리들교회

◇참가비 : 10월 8일까지(2만5000원·선착순 선물 증정), 현장등록(3만원)

◇등록 및 문의 : 02-781-9809, 9822(인터넷 등록 www.wadiz.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