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는 오는 10월 말까지 시내버스 승강장 32곳에 버스정보안내기를 추가 설치한다고 24일 밝혔다. 사업비는 총 4억원이다. 설치 지역은 용암동·내덕1동 등 6개 동과 낭성면·미원면 등 26개 면이다. 버스정보안내기는 시내버스 도착, 버스카드 잔액, 주요 뉴스, 문화예술·관광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시는 2006년부터 최근까지 시내 423곳과 읍·면 80곳 등 503곳에 버스정보안내기를 설치했다.
[뉴스파일] 청주시, 버스정보안내기 32곳 추가
입력 2015-08-25 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