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와 한국교회봉사단·월드디아코니아는 네팔 대지진 참사 피해자와 이재민을 돕기 위해 지난 5월부터 성금을 모금해 왔습니다. 모금 활동은 27일에 마칩니다. 독자 여러분이 보내주신 성금은 네팔 이재민들에 대한 긴급구호와 복구지원에 사용됩니다.
한국교회는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는 예수님의 질문에 응답해야 합니다. 그동안 사랑하는 가족과 친지를 잃고 두려움과 굶주림에 떨고 있는 네팔 이웃들에게 한국교회의 따뜻한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네팔 이재민들이 눈물을 닦고 스스로 일어설 때까지 한국교회와 성도 여러분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모금 기간 : 5월 1일∼8월 27일
◇계좌 : -기업은행 022-088591-01-040(예금주 : 월드디아코니아 네팔지진돕기)
-외환은행 630-009783-727(예금주 : 국민일보주식회사)
◇문의 : 한국교회봉사단·월드디아코니아(02-747-1225) 국민일보(02-781-9418)
[알림] 네팔 돕기 성금 감사드립니다… 모금 27일 마감
입력 2015-08-24 0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