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수호 24시간 비상특별기도’ 요청

입력 2015-08-22 00:38
북한과 접경지역에 있는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강영선 목사)와 강원도기독교총연합회(회장 신관우 목사)는 21일 오후 5시부터 ‘대한민국 수호 24시간 공동 비상특별기도’를 선포하고 전국 17개 광역시·도 기독교연합회와 산하 228개 시·군·구 기독교연합회에 기도 동참을 호소했다. 두 단체는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므로 전 기독교인은 영적 무장을 통해 이 위기를 극복해나갈 수 있도록 기도해달라고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