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YMCA는 창립 100주년을 맞아 청소년회관을 개관했다고 20일 밝혔다. 대구 중구에 위치한 청소년회관은 기존 건물을 매입해 리모델링한 것으로 840㎡ 부지에 지하 2층·지상 12층 규모로 만들어졌다. 3층에는 ‘위기청소년을 위한 24시 위카페 친구랑’ 공간이, 5층에는 작은 도서관과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꿈드림’이 있다.
[뉴스파일] 대구Y 청소년회관 개관
입력 2015-08-21 0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