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선교회, 캄보디아서 한글교실 기공예배

입력 2015-08-21 00:09
㈔명성선교회(대표회장 박종보 장로)는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단기선교 일환으로 캄보디아 닥텀 프농족 마을에서 한글교실 설립 기공예배를 드릴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명성선교회는 이번 단기선교 기간 중 각종 구호품과 라면, 초코파이, 수건, 치약, 칫솔, 티셔츠, 샌들, 사탕 등을 30박스 준비해 현지 주민들에게 나눠줄 계획이다. 이번 단기선교에 참석하지 못하는 회원들은 봉사활동을 대신 2만원 이상 헌금할 수 있다. 명선교회는 중국과 일본 대마도, 필리핀, 캄보디아 등에 단기 선교를 펼치기 위해 2000년에 창립된 초교파 선교단체이다(msmission.or.kr·02-3297-3715, 070-4809-3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