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누구나 아침에 눈을 뜨면서부터 잠자리에 들 때까지 누군가와 끊임없이 대화를 나눈다. 여성은 하루에 2만 단어를 말하지 않고는 잠들지 못한다고 한다. 남녀노소 누구나 대화를 하지만 진정으로 마음을 열고 주고받는 대화는 얼마나 될까.
에덴동산에서 쫓겨나면서부터 인간은 불통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고통을 달고 살아간다. 예수 그리스도는 죄의 문제를 해결해주고 인간과 소통하기 위해서 이 땅에 오셨다. 그 분의 재림은 아직도 부족한 인간을 사랑하고 계시다는 징표이다. 소통을 잘 하기 위해서는 공감과 신뢰가 필수적이다. 우선 잘못된 관계를 회복하는 것으로부터 출발한다. 이어 자신의 언어가 아닌 상대방의 언어를 씀으로써 공감을 얻는 상태로 나아간다. 다음은 관계 맺기 황금률을 잘 지키고 대화의 주파수를 맞추는 단계로 발전시킨다. 이 책은 처세술 책들이 쏟아지지만 예수님의 코칭과 소통법을 배우는 것이 최고임을 깨닫게 한다.
[새로나온 책-예수님께 소통을 배워라] 소통 잘하려면 예수님처럼 공감·신뢰 필수
입력 2015-08-21 00:03